산행,여행사진
2011-09-13 백록담 - 사라오름
캐비1
2011. 9. 14. 10:57
한겨울에 다닐 때는 눈에 덮여 저런 조그만 동그란 돌들 못 봤는데 하산후에 그런 돌 들을 너무 많이 밟아 발바닥이 다아팠음... 雪 산행이 훨씬 편안한것 같음. 성판악코스는 역시 너무 지겹고 영실코스는 동네 뒷산 산행거리 밖에 안되지만 영실 雪景이 한라산의 산행중의 최고의 산행....
백록담.. 동안 강수량이 적당한 것 같아 많음 담수를 기대하고 올랐었는데... 메말라 있음.
진달래 대피소로 식수라든가 컵라면 실어 나르는 원동기 모노레일...
사라오름의 분화구의 담수.. 강수량 많을 때는 덱크 위로 넘쳐 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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