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사진

2011-11-21 영실--> 윗세오름

캐비1 2011. 11. 22. 07:40

 

 

 

 

 

 

 

 

 

   

 

 

 

  한 겨울에는 눈이 1m이상 쌓여 지금 보이는 가드 레일의 말뚝 끝이 안보일 정 도로아주 푹신한 설경을 밟고 감상하며 산행 할 수 있음.

 

 

 

설문 대할망 .. 보는 각도에 따라 물개같기도 하지만 가만 들여다 보면 머리에 두건(?? or 족두리) 쓴 아낙이 밑을 내려다 보는 것 같기도...

 

 

 

 

 

 

 

 

 

 

 

 

 

 

 

  백록담이 구름에 가려 어렴풋이 보일 때가 가장 멋져 보이고 신비로운 것 같음.

 

 

 

 

 

 

 

 

 

 

 

 

 

 

 

 

 

 

 

가을의 끝자락에 귀한 상고대를 볼 수 있었다. 이른 아침에 오르니 볼 수 있었지만 내려 올때는 거의 녹아내려 10시 지나 오르기

시작한 사람들은 위쪽에서나 볼 수 있었을 것임. 제주는 바람만 좀 세다 뿐이지 육지에 비해 너무 따뜻한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