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0-12-03~12-09 뉴욕

캐비1 2010. 12. 10. 23:47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해서 18년만의 방문. 뉴욕 공용 택시인 옐로캡 차량 모양은 거의 변동없음. 지붕에는 광고판 있는차량은 택시회사 차량들임.

 

지인의 밴즈 ML 350차량. 고급 휘발유 넣어야만 하고 연비 안좋고 하지만 미국이니 운행 가능하겠지.. 뉴욕의 보험도 년간 거의 $4,000 가까이되니

      뉴욕에 살려면 수입이 상당해야함ㅎㅎ. 뉴욕서 7년여 살았지만 변한것 아무것도 없음. 

                      플러싱쪽의 한인교회

 

 

 Northern Blvd. 선상의 아침 

 옐로캡도 이제 SUV차량으로도 가능하며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차량도 옐로캡으로 운행되고 있음. 배운 도둑질이라 관심이 많았음.. 

 

플러싱이 라과디아 공항 바로 옆이라 항공기 많이뜨고 내림. JFK 공항은 플러싱에서 약 15~20분이면 도달함.

거의 20년 넘어 만난 후배. 잠간 같이 살면서 알고 지냈지만 아직까지 내이름 기억해 준 아우. 맨허턴에서 델리 그로서리 5개 운영한다 하면 굉장히 성공한 친구임. 가게 하나만 해도 한달 월세가 몇만불할텐데... 대단함 워낙 똑똑하니까 *(고려대출신에 NYU CPA). 후배의 성공을 쳐다보며 나는 왜 그때 공부할 생각은 안했는지...        후회스럽지???

 

 

14th ST. Union Square

UPS트럭 내가 있을때에도 저모양 그대로. 뉴욕이란 도시가 18년만의 방문인데도 변한게 너무 없음.꼭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되돌아 간 듯.

맨하탄 도심의 공기가 너무 좋아 매연이라곤 느껴보지 못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저 책방이 아직 존재한다는게 참 경이롭게 느껴짐.. 인터넷이 세상을 뒤집어 놓았는데도 아직 생존해서 운영되고 있는 역사있는 책방.

2층 관광버스. 달라진것은 2층에 지붕을 씌워 놓았네...

옐로켑 무리들 오후 4-5시경 사이라 교대하러 차고지에 돌아가는 시간. 해본 도둑질이라 내용 잘알고 옛추억을 더듬어 보았음. 내스스로 되돌이켜 보아도

미국 들어간지 5개월만에 저 일을 시작해보았으니 대단한 것임.

 

통일교에서 매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뉴요커 호텔 34번가 8th Ave. 상에 있음. 관광버스회사 히노데에 취업하여 이 곳에서 통일교에 입적한 사람들 태워

업스테이트 허드슨 강변의 문선명 별장에 태워 운행하고 하였음.

펜스테이션스타디움 34번가

 

약 120~130년전에 운행되기 시작한 뉴욕의 지하철. 서울에 비하면 너무 지저분해 보이지만 100년 넘어되는 지하철망은 진짜 대중교통임. 휴대전화도 안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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